semantic web과 semantic tag란?

semantic web이란??

 

구글을 통해 검색해본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시맨틱 웹은 '의미론적인 웹' 이라는 뜻으로, 현재의 인터넷과 같은 분산환경에서 리소스에 대한 정보와

자원 사이의 관계의미 정보를 기계가 처리할 수 있는 온톨로지 형태로 표현하고, 이를 컴퓨터가 처리하도록 하는 프레임워크이자 기술을 말한다.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1998년 제안했으며 현재 W3C에 의해 표준화 작업지 진행중이다.

 

쉽게 말해 의미론적인 웹이란 말 그대로 컴퓨터가 웹사이트를 단순한 코드의 구성이 아닌,

의미를 가지는 사이트라는 걸 알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컨텐츠가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집중한다기보다는 내용에 맞는 적절한 태그로 HTML을 작성하는 것을 뜻한다. 

 

웹에 존재하는 수많은 웹페이지들에 메타데이터를 부여하여 기존의 의미 모를 데이터의 집합이었던 페이지를 

의미와 관련성을 가지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는 발상이다.

 

semantic tag란??

 

'시맨틱' 이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시맨틱 태그 또한 말그대로 의미를 가지는 태그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header, nav, aside, section, article, footer, img 태그 등이 있다.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태그로 나누어 놓으면 웹의 레이아웃을 잡을 때 각 태그들이 명확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효과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하다. 

 

시맨틱 태그 무조건 사용해야 하나??

 

결과만 말하자면 그건 아니다!

문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시맨틱 태그의 가장 큰 사용 이유는 'SEO' 때문이다.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란??

 

'검색 엔진 최적화' 라는 의미이며, 검색엔진에서 웹 문서가 검색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 

검색엔진은 저마다 웹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웹 문서를 읽은 후, 입력되는 검색어에 맞게 웹사이트를 노출 시켜준다. 

따라서 검색엔진에 노출되어야만 하는 웹사이트들은 div 태그와 같은 일반 태그보다는 시맨틱 태그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요약: div태그 남발은 하지말자! 시맨틱 태그 적절하게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