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미 프로젝트 - 회고록
AMAD
리디북스?? 리드미!! 1차 프로젝트 마무리 후 회고록과 이력서 준비로 제대로 휴식도 갖지 못하고 주말이 지나갔다. 말그대로 첫 프로젝트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월요일 아침이었다. 모니터 옆 커피잔에선 연기가 모락모락 오르고 있었다. 방금 내린 아메리카노의 열기였다. 이번엔 어떤 동기들과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될까? 라는 생각에 빠져들 무렵 슬랙 알림음이 울렸다. 리디북스! 2차 프로젝트는 리디북스 라는 (e-book 판매 및 구독 서비스 운영) 웹 사이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Front 3명 Back 3명으로 팀을 이루었고 기존 사이트 처럼 e-book 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기획했다. 구독 서비스는 차후 시간이 남으면 구현해 보는 것으로 계획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구독까지는 구현하지 못했다.) 개발..